11길에서 특가로 뜬 치마 2개를 저번 주 주말에 구입 함.
이번 주 화요일에 배송 보냈다고 뜸.
근데 어제까지 송장 확인이 안됨. 송장번호는 있으나 상태를 확인 할 수 없다고 뜸.
이쯤 되니 뭔 상황인지 대충 계산이 서서 반쯤 화난 상태에서 해당 판매페이지에 글을 남김.
물건을 보내긴 보낸거냐고.
역시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건 보내지도 않았고, 아예 재고도 없다 함.
담 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 한다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대체 '배송중'은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써 있는 송장 번호는 또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아무거나 써 넣은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붙이지도 않은 택배 송장 번호가 어떻게 있는건짘ㅋㅋㅋㅋㅋㅋ
진짜 클라스 오진다는 생각에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환불 해달라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빡치는 거임!
그래서 전화 끝무렵에 혹시 이런거 제재 안되냐고 했더니,
상담사가 뭐 죄송하다면서, 이런 상황이면 내가 충분히 그런 '오해'를 할 수 있다는 거임!
아니 오해는 무슨 오해!
있지도 않은 물건을 배송 붙였다고 있지도 않은 택배 송장 번호까지 써 넣은 거면 뻔한거 아님?
대체 내가 오해 하는 부분이 어디임??
후... ㅡㅡ
암튼 판매자가 양심 없는거지 상담원이 뭔 죄가 있음.. 화를 낼 수도 없고...
그냥 알겠다고 하고 전화 끊었는데 진짜 개빡침.
오프라인 매장이었으면 진짜 개진상 한번 떨어주는건데... ㅡㅡ 후우....
진짜 맘 같아선 여기 어디라고 이름 확 까발려서 사지 말라고 하고 싶음.
이렇게 ㅇㅇㅊ처럼 장사하는 데는 망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