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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머리자르려고했는데 못잘랐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728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향치
추천 : 2
조회수 : 1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24 00:30:47
회사다니고 그럴땐 한두달에 한번은 자르면서 적당한 길이 유지했는데

지금은 편돌이라 그렇게 신경 안썼거든요

그러다보니 앞머리내리면 코까지오고 

옆머리는 귓볼만보일정도로 길어서 불편해서 맨날 모자쓰고다녔거든요

그래서 오늘 자르려고했는데 귀찮은 마음이 자르지말라고 협박해서 못자른게 후회됨

내일은 자를 수 있을까요....
출처 머리자르면 죽는다는 상할때까지 묵힌 묵은지같은소리하면 새끼발가락이랑 문지방이랑 딥키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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