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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서울이 편했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728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밤공기
추천 : 1
조회수 : 1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24 01:29:45
요즘엔 버스커 버스커 노래들 들으면 엄마가
그래 장범준 말이야 츠난에서 버스킹하다가 그때
그 프로그램 나가서 잘된거잖아~~ 그르치~~
나중에 동상 새겨질수도 있을것 같지 않니??
하긴 벚꽃 연금이라고 하니까ㅇㅇ 
그니까~~ 츠난이 낳은 자랑거리지~~
그럼 꽃송이가에 단대호수 나오자나~~

라고 부산출신이지만 서울서 30년 넘게 살다가
내려오신 엄마와 자칭 수도권서 20년 넘게 살다가
츠난 시민으로 시내를 사랑하는 제가 어제 이런
대화를 했어요..

무서운 거주지 부심이여...
서울가면 서울 좋다고 해도 이젠 충청도 사람이
다 되어가는것 같아요...

제가 요즘 집밥 백주부님 팬이거든요..
나이가 많아도 아내분이 임신하셨을때 온갖 요리
다하셔서 소유진씨 챙겼다고 한 얘기듣고 어쩜 사투리만
구수한줄 알았더니 요리 만렙에 그분 반이라도 한식
요리잘하시는 분 있음 모셔가고 싶다고 생각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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