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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 여기저기서 서비스직을 해본 결과
게시물ID : freeboard_1732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엉덩이좋아
추천 : 3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4/03 11:40:10


진상은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후.....

오히려 어린 애들이 더 예의있음.

진상이라 하더라도 요래저래 설명하면 알아들음.

근데 나이 있는 진상들은 꼰대끼에 아집까지 있어서

'그래도 내가 손님인데! 내 말이 법인데! 니까짓게!' 를 시전함.



내가 사장이었음 대놓고 머라 할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진상들도 내가 사장이 아닌걸 알고 일부러 그러는 것도 있음.

이게 젤 빡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진상 왔다가서 개빡친거 맞음

쟤도 지가 진상인줄 모르겠지?

혼자 세상 쿨한척 하며 나가던데 나가는 것 까지 진상임.

매장 안 온도,습도 아침부터 다 맞춰논건데 출입문 활짝 열어 놓고 나감 ㅡㅡ

가운데 손가락 먹여주려다 cctv 있어서 참음.

내 가게 열면 진짜 저런 사람들 세상 차갑게 대할거임.

20대 초반에 첨으로 개진상한테 당하고 울고 싶었을 때

같이 일하던 여사님 말이 진리라는걸 오늘도 깨닫네요.

무식엔 나이도 학력도 없고 방법도 없으니

불쌍한 사람이다 생각하고 털어내 버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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