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업체도 얼굴도 이름도 모르던 분들이지만 일하면서 쉬는시간에 화장실가면서 마주쳤을분들이 정규직들 휴일이라 놀고있을때 돈벌겠다고 나와서 사고로 세상을 떠나셨던날이었어요
누구를 위한 공휴일인지... 노동자의 날인데 정작 노동자는 출근해서 일하다가 사고나고.. 전 그날이후로 그달의 캠페인?같은문구보고 헛웃음 나왔어요
중장비 안전의 달 이라면서 중장비때문에 참..... 어떤사람들은 쉬는시간 10분인데 5분 10분 먼저나와서 왜 사고나냐고 합디다.
타지사람도 아니고 같은지역 같은회사에 일하던 사람들이요..ㅋㅋㅋㅋㅋ 잘 돌아간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