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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35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룩돼냥이★
추천 : 3
조회수 : 13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4/12 00:33:05
주저 앉아 넋이 나갔을 때
어둠을 이불삼아 덮고 있을 때
아픔에 끙끙거릴 때
아무 이유 없이 눈물 날 때
그리고 지금
그저 필요한 것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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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꿀꿀해져서 써봤지만 별로다요.
글렀어! 귀요미력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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