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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돼냥이
게시물ID : freeboard_1735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룩돼냥이
추천 : 4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12 01: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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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막아주던 내 마음의 구멍이
이제는 바람 통로가 되었구나.

때로는 시원한 바람에
뜨거운 열이 식기도 하고
눈물에 젖은 가슴이
마를 수도 있었지만.

어찌 구멍난 마음이 편하기만 하랴.
이따금씩 쓰라리고 아프더라.
그대 떠난 내 마음이.

---
아래 글 보고 그냥!
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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