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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게시물ID : freeboard_1736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O78
추천 : 1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15 05:12:04
김승현씨 인가? 그 딸 이야기가 4월 4일 방송에 나오던데..(그 전에도 나온거 같네여)

원래 고정으로 보는 프로그램은 아니고 가끔 보는데 제가 볼때는 아주 가관이더군여...

일단 김승현씨 검색해보니 81년생에 어린 나이에 딸 음...20살때 이혼했고 지금은 옥탑방에 살면서 딸 혼자 키우고

남자 혼자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암튼 그래서 부모님도 손주딸 최대한 돌봐줄려는 그런 이야기 인데여..

지금 그 딸이 고2?고3인가여?

승현씨는 딸한테 잘해 볼려구...방송분량도 있겠지만 지금 솔직히 잘나가는 배우도 아닌데 딸 열심히 키운거 같거든여..

방송보니 승현씨가 촬영하는 곳에 딸을 데려갔는데 딸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로 거기서 쪽팔렸다는둥...

그것도 밥상앞에서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반말쓰고 (이 애는 높임말을 모르는건지..)

집에 와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밥챙겨 줄려는데 첫마디가 '졸려' 

밥상에서 할머니가 '뭐 먹었어?' 아니'배가 안고프다고 밥맛이 없다고'

할머니:아빠는 잘했어 멋있게?

손주딸:(폰 들고 눈도 안 마주치며)몰라~             몰라~

승현:도대체 왜그러는건데? 친구들이랑 못만나서 그러는거야?

손주딸:아니라고...왜그렇게 자기(아빠 ㄷㄷ)밖에 몰라?

그 후에 승현씨는 딸을 위해 불렀는데 딸은 그게 눈치가 보이니 어쩌니...

아빠가 배우고 연예인 생할 하면 아들이나 딸 방송촬영이나 행사장 같은데 구경시켜 줄 수 있지 않나??

그게 그렇게 화나고 눈치보일 일인가;;;

엄마랑은 계속 연락하고 있다면서 아빠 안닮았다는 소리에 기분이 나쁘니 그래서 엄마한테 미안하니 어쩌니;;;

기껏 키워주고 귀여워 해주고 엄마랑 같이 못 산다는것에 상처받지 않을까 노심초사 아버지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챙겨줬건만 

집에 오면 본인이 볼때는 맨날 똑같은 잔소리니 어쩌니 아빠가 무슨말 할지 다 안다는 투로...

승현씨나 할아버지 할머니는 이혼으로 인해서 뭐 전혀 상처받지 않았나?

엄마한테는 미안하고 키워준 사람들한테는 반말로 ..왕짜증이나 부리고...

마지막에 승현씨가 남들 시선 의식하지 마라 정말 진심으로 얘기하고 무슨 사과인지 모르겠지만 사과할테니 받아달래는데두 폰잡구 응....

일부러 승현씨 천사표로 띄어줄려 그러는건지 진짜 카메라 앞에서 저정도면 카메라 없을때는 얼마나 심할지...


뭐 다른 이유도 많이 있겠지만 그냥 제가 볼 땐...정말 짜증나는 딸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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