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뒤로 연락이 없어서 느낌상 아닌갑다 싶다가
얼마전에 그분이 상당해서 제가 부의금을 따로 넣어줬거든여
만날땐 반절씩 내서 계좌번호 알고 있었으니까 최소한의 성의 표시 정도로?
부의금으로 물꼬 터보려고 했는데 연락할 길이 참 없네요ㅠㅠ
그나마도 학원 수강때문에 많이 이야기하고 만날 빌미를 만들긴 했지만....ㅠㅠ
다음번에 서울가면 연락한다고 했고 알았다는 말만 받긴 했는데
접점도 거의 없고 물꼬틀 게 부의금 이상으로 할 게 없네요ㅠㅠ
하 이거 어떡하지 거리가 지금보다 가까웠으면 볼 핑계는 만들었을텐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