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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44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급
추천 : 2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08 11:45:46
나 아주어릴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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