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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47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주트레인
추천 : 2
조회수 : 1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17 10:18:11
파혼 및 이혼이 흔해진 세상이라지만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들은 빚내서 비트코인에 4천 꼬라박고
결혼한다고 이것저것 하느라 6천만원 빚 내서
도합 빚이 1억이 넘는 예비사위 때문에 이야기 하러 갔더니
나도 아들이 4천이나 빚 내서 거따 꼬라박은건 몰랐는데
그거 빚이 아니고 투자다 존버하면 된다
이러는 사돈 될뻔한 사람들 이야기 듣고 파혼 했다는 아버지 사연 듣고
암만 빚이 있어도 마음이 있으면 둘이 이겨낼 수도 있는건데
예비시댁 부모님이나 신랑될뻔한 사람이나
마음이 이미 먼저 떠버린걸로 보이네요
저 사연 듣고 오늘도 한가지 배웁니다
난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
출처 |
아무리 이별이 흔한 세상이라도 흔하다고 해서 상처가 남지 않는건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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