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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말지 도를 아십니까
게시물ID : freeboard_1747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ㅇㅇ
추천 : 0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18 15:33:59

그들은 보통 사람이 많은 번화가나 역전에서 만날 수 있는데

절대,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

절에서 공부한다거나, 미륵님을 믿는다며 에둘러 얘기한다.

 

그들은 누구인서 알고 있으면서도 속기 쉬운 그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학내에서 또는 거리에서 길 가는 사람 대뜸 붙잡고는

 

1. 길을 물어본다.

 

2. 갑자기 인생상담 모드로 돌입하는 사람들 (지금은 '도를 아십니까'로 안함)

 

보통은 '음료수 한잔 사서 덕을 쌓으라'고 하면서 맥도날드나 카페에 데리고 갑니다.

(집으로 방문하는 경우도 있는데 물 한잔 달라고 하면서 집에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본다)

 

 

그러면서 진짜 포교 시작한다.

'집에 우환이 있으니 제사를 지내야 한다,

조상님이 안좋으니 제사를 지내야 한다면 겁을 준다.

또는 원래는 좋은 운을 타고 났는데 제사를 안지내서 집안이 안풀린다고 하면

 

백퍼 그들이다.

일단 처음 보는 사람이 말 걸면서 접근해도 백퍼 대순.

 

대순진리회(대진성주회라고도 함)이다

 

길거리에서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걍 '개무시.'하는게 답임.

 

그들에게 "대순진리회세요? 라고 해도 절대 인정안함. 조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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