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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파서 눈물 흘린만큼
게시물ID : freeboard_1748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밤공기
추천 : 5
조회수 : 13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5/21 00:22:30
너도 머리채 잡혀서 내동댕이도 당해보고,
죽기 직전까지 날라오던 책상과 대걸레에 맞아서
기절 직전까지 몸도 떨어보고,

6년동안 내가 겪은 나날들,
내 스스로 목을 조르며 아주 짧게 보이던
그 흰색 희망에 쾌감을 느껴서

자살중독자가 되었던 쾌감 역시도,
꼭 느껴보길 바래.


올해가 가기전, 너가 시체가 되어서
뉴스로 나오길,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할께.


제발, 이젠 좀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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