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750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룩돼냥이★
추천 : 4
조회수 : 1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5/27 20:37:16
몸도 맘도 피곤해서 늘어지네요.
살짝 우울하다 해야하나, 그냥 무기력하다 해야하나.
왜 사는지 모르겠고...
괜히 옛날 생각만 나고. 아.
문득, 작년 그분이 생각나네요.
저 멘탈나갔을때 지저분하게(...) 대쉬를 했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착하게 대응해준 그 여자분요.
이 곳에 올린 첫번째 시가 그 분을 위한거였죠.
달보다 이쁜 그녀요. 이젠 지웠지만 'ㅅ'=3
어째뜬 코드나 성격이나 취향이나 맞는거 하나 없었지만,
이쁘고 착한분이었는뎁. 이제와서 보면 참 못난짓 많이했네요.
미안하다 이야기하고 싶지만.
그냥 조용히 잊혀지는게 나을것 같네요.
으으. 저 분같이 매력적이고 또 잘맞는 사람 만날 수 있을까.
으릉으릉.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