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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쓴다고 말해요
게시물ID : freeboard_1755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쏘리
추천 : 3
조회수 : 1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6/08 10:50:42
사실은 커뮤를 하는거지만요 ㅎㅎㅎㅎ
자게는 저의 일기장 같은 공간이예요.
그런데 전 이게 더 좋아요-

손으로 끄적대는 일기도 써보았고
나만의 홈페이지에서 쓰는 글도 아주 많이 해보았는데
이제는 다 지나가고 이렇게. 남았고
요즘도 위기론이 가득하고 이 공간이 또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말이죠.
필요를 위하거나 공부하기 위한 메모는 스크랩 북으로 정리하고 있어요-

지금 저는 어떻게 하면 더 편하고 가볍게. 다정하지만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해 보고 있어요.
그리고 거절당하는 것에 조금 더 익숙해 지자고 다짐을 하면서
받아들여진다는 것에도 더 기꺼이 흐르듯이 녹아들어가보자는 생각을 해요

비록, 여러가지로 거절당하는 숙명을 타고 났지만
그래도 언제나 갈구하는 것이 좋아요. 가끔은 좋은날이 오는법이니까
그러면서 내가 자꾸 변할테니까

요즘 저는 역시 그래도 제가
욕망으로 괴로워하면 십여년전의 나날들보다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것 같아 다행이예요
다음 십년에는 더 많은 것이 변해서 자유로운 내가 되기를 바래요
가능하다면.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기억을 잔뜩 모아두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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