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대학교에서 첫 강의만 출석하고
나머지 수업을 다 째다
기말 안봐서 졸업이 안된다는 선고를 듣는 겁니다.
어차피 수업 안나오면 자동 F 디....
(우리학교는 그랬음 교수가 니들 결석 두번이면 다 재수강인 줄 알아라 경고하고 다녔음)
게다가 저의 학창시절은 자체 개근이었단말입니다.
심지어 다 도망간 전공필수 2개에 개근찍고 a+ 받은 사람(자랑~)
도망간 동기들은 4학년 때 전공필수라 교수바꿔 재수강했음
그런데 졸업한지도 한참되었는데 이상하게 이 시점에 그런 악몽을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