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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60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2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8/06/20 02:33:39
친구가 A와 연애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저는 친구와 다른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너 A랑 연애한다며?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살시도를 하고
부산광역시 자살방지센터로 인계돼
상담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그 친구는
자기는 자살이라는 말을 듣기 싫어하는데
왜 그런 얘기를 하냐고 하며 화내고
다른 친구들에게 제가 걔네들의 험담을 했다며
거짓말을 지어내서 퍼트리고 왕따를 만듭니다.
시간이 좀 지난 후 그 애한테 왜 그랬냐고 물으니
A랑 만나는건 자기 치부이고 수치인데
제가 사람들 앞에서 아는 척 해서 기분이 나빠
그랬다고 하길래...
그 대화내역을 다른 친구들에게 싹 푼 후에
다른 애들 사과를 받지 않고 잠수를 탔습니다.
그리고 그 애는 그 A씨와 결혼했습니다.
저는 전문가의 손길을 잔뜩 빌린 미모로
그 결혼식 최고의 미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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