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글 보다 갑자기 떠올랐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761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먹장냠냠
추천 : 1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21 01:47:41
대부분의 페미들이 자신에 대한 열등감을 외부의 탓으로 돌리니 그 불길이 밖으로 향하는데

정작 열등감은 자신을 향한 것이니

탈코르셋이니 뭐니 뭐니하면서 외쳐도 결국 그건 자기합리화 밖에 안되니 열등감에 대한 근본적인 해소는 못 이루고

그 화살은 자연스럽게 또 외부로 향하니 분노의 화신이 되고..

페미들이 왜그렇게 하나같이 까칠하고 차분하지 못해 눈에 독기들이 가득한가 했더니..

모 유투버가 자신을 피해자로 두는게 가장 마음이 편하다 그로 인해 문제는 항상 사회에 있고 나는 피해자다라고 단정짓고 본다는 말을 했는데

정말 공감.. 

그냥 내가 못난게 사회탓이니 그 이유를 찾기 바쁨..

그러다보니 목적은 없고

그냥 분노가 향할 대상만 꾸준히..

참 어찌보면 저것도 정신장애의 일종이 아닐까 싶고.. 안타깝..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