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많이 나쁘고,
왠만큼 직장 다니는 직장인들은,
적응하고 연차도 쌓이고 다닐만 해지면
일을 안옮김.
거기다가 사람도 좋으면 더 좋고,
사실 사람까지 좋기를 바라면 욕심이긴함.
직장사람은 다 그저 동료일뿐...
그렇지만 사람 사는데 똑같다고,
뭐 왠만큼 자잘한 트러블이 있어도,
그때그때 풀어가면서 그러면서
돈독해 지기도 하고 그렇게 다님.
돈버는게 쉽겠나 하면서 위로도 하고,
고충도 이야기하고 다들 그렇게 다님.
그런곳은 요즘 같은 경기에 더이상 사람을 안구함.
하지만 이 시점에,
더군다나 신생회사도 아니고,
사람이 없어서 사람을 뽑는다는건,
어지간히 못해주는 거라고 밖에....
조건도 무난하고 평범함.
오히려 조건이 좋은곳이기도 함.
그렇지만 사람을 못 구한 다는건
회사 내부에 문제가 크다고 밖에 해석을 못함.
여지껏 들어갔다가 나온곳들 생각해보면
너무나 답이나옴.
처음이 힘들고 적응하면 된다고들 하는데,
그것도 맥시멈이 있다고 생각함.
지금 다 구인 걸린 곳중에
여러번 구인 올리는 회사들 사실 눈에 보임.
일단 그런곳은 다 거를것.
요즘 애들 약아빠지고 못되다고 하더라.
근데 니들은 꼰대고 고인물.
요즘 애들,똑똑하고 쿨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