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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중
게시물ID : freeboard_1767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쏘리
추천 : 3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7/03 21:32:36
나 못났다 못났다 하는것도,
나 잘났다 잘났다 하는것도 관심병인거 맞는것 같아요
결국 자기 자신이 중심인 대화를 한다는거잖아요

근데 사람들은 지나친 관심은 또 부담스러워하고.
적당하게 거리를 유지하면서 듣고 싶은 말을 주고 받는게 관계인것 같은데-

깊이 공감하지 않으면 그게 힘들어요....비슷한 경험과 가치관과 판단력이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아....저 지금 숙제중이예요. 지금 이걸 빨리 글로 풀어서 
임시 답안이라도 내고 싶은데..아무래도 안될것같아요
이해가 안가고 공감이 안가도.....티내지말고 잘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게 중요한거겠죠?
자꾸 괴로워 하는것에서 부터 제 실수 인것같아요.

결국 제가 먼저 제 편한길 찾으려고 듣는데 소홀한것 같아요....
앗, 조금 답이 나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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