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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비제이에게 보냈던 글
게시물ID : freeboard_1770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소나의마로
추천 : 0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11 13:34:40
작년에 롤멸망전도 가보고 올해 철구님 팬싸인회도 가봤었는데, 정말 비제이란 직업이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이란걸 느꼈습니다

자기를 봐주는 팬들은 둘째치고 무엇보다 팬이라고 부르기도 힘든 어그로와 갖가지 괴상한 억측들에 일부 무개념 팬들..(자연스럽게 시청자 대부분이 남자더군요) 말려들기 싫어도 그 수가 너무 많고, 전파성이 강해서 받아쳐내야 되고,  친구나 다른 누군가가 없으면 혼자 감당해내야 하는.

직업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모호한(수익은 높지만 안정적인 생활 영위의 의미에서) 경계의 프리랜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이 친구를 자주 만나지 않고 내성적인 방송 콘텐츠를 자주 하시는 소나님 입장에서는 외부적인 정신적 프레셔가 더 강하게 느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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