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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나 사춘기 얌전하게 지나갔지라고 물어봤지만
게시물ID : freeboard_1776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RMㅏ무
추천 : 1
조회수 : 1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24 00:16:52
돌아오는건 사춘기는 무서운게 없고 전쟁이 안나는 이유는 북한군이 중2를 무서워해서라고 하심
제가 생각하는 사춘기때와 엄마가 생각하는 제 사춘기가 많이 다른가봐요
교복치마입고 발차기를 많이해서 맨날 치마 찢어먹었다고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중딩때 되게 얌전한 성격인줄알았는데
엄마가 그 때 말하시는거 들어보면 아닌거같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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