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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76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룩돼냥이★
추천 : 5
조회수 : 1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24 01:27:14
달이 달다
은은한 노란 빛이
추억을 뿌려.
달이 쓰다
하얀빛 아래 엄마
생각에 맘이.
달이 짜다
그대와 달을 보던
추억에 찔끔.
달이 곱다.
오늘도 문득 그대
얼굴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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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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