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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리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778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으로가자
추천 : 2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7/26 05:02:43
한번도 뵙지도 못한 분의 타계소식에
이리도 마음이 아릴줄은 몰랐습니다.
점점더 아파져서 잠도 못들고 그냥 그렇네요.
마지막 가는 길에 얼마나 슬프고 외롭고 무서웠을까..
적어도 약자들의 목소리를 외치기위해 그 오랜시간 싸워왔으면서
자신을 위해선 휘어지지못해 부러져버린 이가 원망스럽고 안타깝네요.
빈소라도 다녀올까하다가
내가 무슨 자격이 있는가 싶고.
계속 울다가 내가 우는 것이 진정 그를 위한 것인지 나를 위한것인지 위선적이라 느껴지고
나는 내 삶 하나 벅차 다른이는  신경쓰지못하는데..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말라고..
정치적인 글이라 생각드신다면 비공달게 받겠습니다.
시게는 무서워서..글을 못남기겠어서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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