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여수: 게장백반(상호: 그때그집. 양 과 맛 최고)
         & 커피숍 파인애플 쥬스(명상타임)
목포: 6시반 목포도착,  게스트 하우스 입실 후  
         캔맥+영회감상 노킹온 헤븐스도어 인상깊었음! 
         (목소리의 상태님 감사^^)
경비: 64,000원

오늘은  여행지를 둘러보거나 하지 않아서 상대적
으로  편안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땀 흘릴 일도 없었네요~ 덕분에 모발을
지킬수 있었던 하루 ㅋㅋ  아쉬운건 어제 투표로
선정되었던  게하파티를 하지 못했던 점.

반면, 또  그 덕분에  아주 멋진  로드무비를
접할수 있었던 하루였네요~

목포는  살아있는  근현대사의 보고라고
생각했는데  내일 하루는  목포  이곳저곳을
구경다녀볼까 합니다~!

오유 유저 여러분들  오늘도 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고  아주 긴~~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