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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얘기 하셔서 저도 서러운 기억...
게시물ID : freeboard_1790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1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8/22 01:50:45
몇년전 제가 응급실에 실려감.
뇌종양 혹은 뇌혈관 기형이 의심됨.
보호자가 필요한데 아빠가 연락받고도
드라마를 다 보고 늦게 병원에 왔어요.

이유는 그 회차가 중요한 회차라서...
다행히 둘다 아니었지만
두고두고 가슴에 상처로 남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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