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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간다고 부모한테 집나가라는 소리듣는 현실..
게시물ID : freeboard_1790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멋대로황제
추천 : 1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22 05:11:04
부모가 목사거나 교회에 다녀서 억지로 교회다니라고 하거나 목사되라고 하는 그런 상황에 닥친 사람들이 아마 꽤 있을꺼에요.

종교는 자유이고 그냥 자기 혼자 믿으면 되는데 그걸 다른 사람한테 강요하니 문제죠. 

저도 교회가기 싫은데 막 일주일에 두번씩 가고 안나가면 집나가라고 협박받고 ㅋㅋ 진짜 난리도 아니었는데

제가 집안을 뒤집어 놨어요. '종교는 자유입니다. 저는 관심없으니 믿고 싶으면 부모님만 믿으세요 다른 사람한테 강요하지 마시구요

그래도 저한테 강요하신다면 전 부모님과 연을 끊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부모님이 물러나시더군요. 지금은 자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ㅋㅋ

여러분 자유는 본인이 쟁취하는거에요.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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