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나가 있는 언니를 위한 블래키도 구해야 해서 부득이하게 어제랑 오늘 두 번을 왔다갔다했어요ㅜㅜㅜㅜ 열자마자 하나 밖에 안 남았대서 디피 된 것을 가져왔습니다.. 주면서도 저한테 한 개 밖에 안 남았는데 손님이 가져가시면 뒷분들은 어떻게 하냐고 하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걸 저한테 물으면..
새벽 다섯 시부터 가서 일곱시 반이 될 때까지 아무도 나타나지 않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야했지만 1등으로 도착해 있었으므로 하나 남은 블래키를 업어올 수 있었습니다ㅜㅜㅜㅜ 늦어서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서 아예 일찍 갔는데 그게 답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결과물입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