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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대 부사수가 통화중이던 건 뺏어서 통화하지 않으려했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792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수성과다남
추천 : 1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8/29 16:35:50
나 신입때 진상고객 만나면 사수가 통화 뺏어서 처리해준게

선의로 그런건 알겠지만 그래도 왠지 넌 이걸 못한다 하는 느낌도 들고

그렇게 통화 바꾼 사람은 먼저 진행하던 사람 욕을 그리 하고

그래서 난 절대 부사수가 암만 진상 만나도 옆에서 어떻게 대처하라고만 알려주지 안뺏을려고 했는데

와 진심 개ㄸㄹㅇ 색기가 누구 부사수보고 신경질을 내는거야 썅놈시키가

욱해서 뺏어서 통화하긴했는데 여자가 조곤조곤 얘기할때는 지잘났다고 큰소리내고 하더니

지보다 더 목소리 큰 남자 만나니까 찍소리도 못하는거봐 개시키가

통화 뺐었을때 내용 못 듣게 했어야했는데 해드셋은 연결해봐서 들은거같은데 상처 안받았을런지;;

4시도 되기 전부터 일 없어서 오늘은 쉬라고 휴게실 보내놨다가

교육하기 좋은 건이 들어왔다고 불러와서 시킨것도 미안한데 개ㄸㄹㅇ 만나서 이게 뭔 고생인지;;

내가 진행하는 것도 싫어서 다른 남자 대리님 드리고싶은데 다들 어디가셨어 왜 없지 아무도;;

아 진짜 ㄸㄹㅇ색기 레알ㄸ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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