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반대한다면 어떨것같아요?
그 반대가 본인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것같나요? 

저는 어머니가 전남친 생일을 듣더니 결혼은 하지말라고
딱잘라 얘기하더라구요
팔자가 세니까 결혼은 하지마
이러시길래
그럼 내 팔자는 어떻냐고 인생은 본인이 개척하는거라고 하긴 했는데 
제 동생 남친한테는 그런소리 안하시더니
저한텐 그러니까 싫더라구요


음 근데 그래도 만날땐 그 생각을 전혀 못하고 만났던것 같아요
반대하는 사실을
나중에야 아 그랬었지 함☆
나는 불효녀니까
헷

여러분은 어때요
부모님 반대가 본인 연애생활에 영향을 주나요? 
결정에 영향을 미치나요?

그게아니라 부모님도 좋아하시면 좋지 않냐 
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