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블랙박스 프로그램이 하길래 그 프로그램을 보다가.. 썬팅편 이야기를 보고..
와이프는 와, 저는 저.. 로 통일하겠습니다.
와 : 선팅을 왜 저렇게 심하게 하는거지??
저 : 그..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카X스 하려고 그런게 아닐까..
와 :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근데 거기서(차) 하면 재밌나?
저 : 니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정적)
저 : 아 아니.. 내말은!!
와 : 아.. 너는 해봤다는 말이야????
... 저... 진짜... 결백합니다!! 와이프가 제 동정을 가져간.. 첫.. 여..자인데....
제가 마지막에 하려던 말은.. "너도 안해봤겠지만.. 재밌다고들 하더라!!" 였는데.. 털썩...
이번주 목금 출장가는데.. 어떡하죠?? 진짜 여자는 와이프 하나뿐입니다!!!!
지금 집에서 뻘쭘해 죽겠음!!! 믿는거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