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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공무원이 되고 싶나 궁금했다
게시물ID : freeboard_1798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르시온
추천 : 1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9/11 18:18:30
공무원은 박봉이다 박봉이다 그런말을 많이 들어서 박봉인줄 알았다
이래저래 자료를 모으던 중 공무원 연봉을 찾아보았다
제일 낮은 9급 1호봉이 연봉 2400이더라(세전에 상여금등등 이것저것 포함)
근데... 이미 중소기업에서 근무해본 나로서
중소기업보다 돈을 더 받는 사실이 놀라웠다
심지어 공무원은 이래저래 혜택도 많다는데...
심지어 주52시간 근무도 적용해서 야근도 많이 안할텐데...

중소기업 300인미만 사업장은 아직도 주60시간 근무이고
일했던 게임, IT업계는 포괄임금제로 야근비도 주지않는다.
대학교4년제에 대학원을 졸업해도 2300의 연봉
(전문대학 3년인 친구는 2000정도 였던것 같다)
10시에 출근해서 9시 이전에 절대 퇴근해보지 못한 생활...
일주일에 2~3일은 10시 넘어서 퇴근하던 생활...
결국 건강문제로 퇴사한 이전 기억들이 떠오른다.

음... 사람들이 공무원에 지원하는 이유는 당연한 거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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