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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게시물ID : freeboard_1801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쏘리
추천 : 4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9/20 21:48:28

고민고민하다가
제 단점위주로 상황을 생각해보려구요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강하고
이건 ㅡ야한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싫은티가 나요.
 
나를 드러낼수록 실수가 많은것 같아서 
감정 숨기고 성격 숨기고
그래서 화가쌓여 우울하고
충동적인 분노가 생겼어요.

생각많고 진지하고 포인트가 남들과 다르고
분위기 파악을 잘 못해요 
 
ㅡ 
무슨일은 아직없는데, 느낌 싸한 순간들이 많이보여서
저도 우울하고 화도 쌓여서..
몸도 아프고 이러다 빵 터질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진짜 벽세우고 관계를 포기하면 안될것같아서..
아닌척 껴있는데, 제가 자꾸 시들시들해져요

나 이런사람 아닌데 



그냥. 스타일이 달라서
안맞아서. 근데 이것때문에 제가 물러나야하나 싶은거니까요
무조건 버텨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서 
무시당하지말까? 하기도하고

나도 흥! 이렇게 하면
더 악화될까봐..참고. 넘기고, 눈치보는걸로 끝내요

긴장한 나도 유연해진 나도
다 환영받지못하는데. 중심잡기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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