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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01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룩돼냥이★
추천 : 2
조회수 : 1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9/20 23:02:51
그대가 하늘을 가득채운다.
어둡던 사위가 밝아온다.
마음 속 햇님은 꿈꾸는데
그대는 내 눈을 멀게한다.
어느새 내 가슴 속이 차오르네.
어둑함이 따스한 분홍빛으로.
아침이, 봄이 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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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나니 오글거려...
앞발이 파괴된다. 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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