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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택배의 만행을 고발한다
게시물ID : freeboard_1809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한선비
추천 : 0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10/15 14:51:17
이 글은 절대 기사님들을 비난하는 글이 아니다 cj 아이쿠폰 택배의 시스템을 비난하는 것이다.

내가  기숙사에서 짐을 집으로 보내기 위해 9월 28일에 cj아이쿠폰 4000원택배를 신청했다.

홈페이지 설명에 택배는 보통 1,2일 , 산간이나 도서지역엔 4일까지 걸린다고 했다.

그런데 10월 6일까지 아무 소식도 없길래 들어가서 배송조회 해보니까 아직도  잡화지시라고 떴다.
내가 4일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1일주일이 넘도록 소식이 없자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문의하려고 했다.

그런데 고객센터에 전화했을때 ARS  돌리는 거 하며
상담원 연결한다는 얘기 하기 전까지 2분넘게 자동음성으로  쓸데없는 소리를 하며 시간을 끌더니 결국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란다.
나는 신청했기 때문에 번호를 입력할수 있다.
 하지만 예전에 택배를 신청하기 전 문의를 하려 했던적이 있는데 
상담 하려면 운송장 번호를 입략하라거 계속 강요한다. 
그니까 결국 택배 신청한 사람만 돈을 낼 사람만 상담할 수 잇고
택배 신청안했으면 상담도 하지 말라는 태도이다.
이런 태도의 시스템에 짜증이 나고 어이없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신청안하면 상담을 막아버리는데 뭐

그리고 오늘, 10월 13일 아직도 잡화지시로 뜨고 아무 연락도 없길래 고객센터에 다시 전화를 했다.
이것저것 번거롭게  다  입력하고 상담원 연결하려니까 
'죄송합니다 지금은 고객 문의량 증가로 인해 상담이 어려우니 홈페이지를 통해 쉽고 빠르게...'
이런 소리가 나오더니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다

정말 사람 염장 지르는데는 이만한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처음부터 상담 안된다고 하던가... 왜 4분이나 질질 끌고나서 안된다고 하는거야.. 시간아깝게

나는 cj택배의 이런 무책임한 운영태도를 비판한다.
정말 고객들을 무시하고 무책임하게 대하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이 글이 널리 퍼져서 이런 욕나오는 시스템의 운영자들이 보기를 마라며,
이런 문제점을 회사의 관련 부서 상부에서 알고 빨리 시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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