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811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사☆
추천 : 2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0/22 19:56:59
저같은 경우는 어릴 때 일이 여러번 있어서인지 기본적으로 불신을 깔고 가요.
이게 제 맘대로 안돼요.
예를 들면 칭찬 받으면 기분 좋음과 동시에 혹시 돌려서 욕하는 건가 하는 의심이 조금씩 피어오르죠.
가장 심했을 때는 모든 사람이 내 흉을 보는 것 같아서 공격적이 되고 그랬었어요.
막연하게 혼자 이겨내는 방법 같은 건 없고 치료를 받던가, 아니면 괜찮지는 않지만 스스로 인지를 하던가
둘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