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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라서 할수 있는 말
게시물ID : freeboard_1811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먼M
추천 : 0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22 23:43:31
 
때때로 인간은 너무 약하다.
제3자의 눈으로 볼땐 말도 안되는데 정작 본인은 본인의 심각한 오류를 모른다.
하지만 알고보면 인간의 약한 면을 집요하게 건드리는 악의적인 누군가가 옆에 있어 그런 듯 하다.
 
이재명 도지사의 의혹도 그렇다.
헤경궁김씨 의혹에 관련해서 아이디 네이밍, 한 네티즌이 밝혀낸 이메일주소의 유사성등등...의심갈만한 부분이 많은 건 사실이다.
다만, 누가 봐도 연상할 수 있는 아이디 이니셜에 대놓고 이재명 지지를 깔고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하여 범죄수준의 비방을 서슴치 않는다.
이게 정말 이재명 부인이거나, 이재명 도지사가 의도한 것이라면,
이재명은 바보중의 상바보여야 한다.
평소 문빠를 자처하는 당신이라면 당신의 이름 영문이니셜을 딴 카톡아이디로 대화방에서 당신이 아닌척 노통을 욕할 수 있나? .
사고의 순리대로 따르면 이재명을 누명씌우고자 하는 누군가의, 또는 태극기부대 수준의 정신세계를 가진 누군가의 음해라고 생각해야 한다.
 
사실 경선 당시의 이재명은 눈에 거슬렸다.
이후 문대통령 당선되고 세상 좋아지면서,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재명 죽이기로 난리가 났다.
내가 원래 2인자 마인드로 세상을 살아와서인지 모르겠으나, 이재명을 보호하고 싶어졌다.
그는 아직 명왕과 비교의 대상이 되지 않으나, 최소한 자신의 문제점과 과오를 쿨하게 인정하는 사람이다.
수구세력과 싸우는데 이재명만한 전투력은 손에 꼽을 정도다.
 
문프의 등에 칼꽂을 사람, 즉 나중에 배신할 사람. 다시말해 우리 촛불시민을 반대하는 쪽, 구체적으로 자유한국당과 한편이 될것이다...라는 것은 도대체 어디에 근거한 논리인가?
 
수많은 의혹들. 대부분은 어제오늘 나온 얘기가 아니다. 몇년전부터 의혹의 제기와 해명, 법적인 해결이 반복된 것들이다.
이제 그만하자.
무슨 한국전쟁때 인해전술 중공군도 아니고... 지친다.
 
십알단은 끝까지 밝혀내서 법적책임을 물면 되지만, 그들의 악의적 건드리기에 영향받은 수많은 우리편이 걱정이다.
걱정...이라기 보다 속터진다는 표현이 더 맞을듯. 정신차리게 형님빠따를 한대씩 쳐주고 싶다.
 
시게가 많이 정화되었지만, 아직도 그곳에서 이재명 두둔하기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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