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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게시물ID : freeboard_1819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둥00
추천 : 0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1/23 21:39:34
어플에서는 정신이 정상적인 사람을 만나는 거 자체가 힘듬.

정상인 찾는 과정 자체가 마음을 다치게 하고 멘탈 가루됨.

그와중에 말이 좀 통하는 것 같은 사람 한명 찾았는데 22살.

나는 35살.

나 이 인간관계를 계속 해도 되는 걸까?

또래를 만나지 않는다고 비난하지 말아요.

또래를 만나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했는데 전부 정신이 이상한 사람뿐이었어요.

어플말고 음성적으로 말고 밝은 곳에서 소개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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