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언죄는 죄송합니다.
요새 몇달동안 영화관을 안갔거든요.
마지막으로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마녀..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화관에서 정말보고싶어서 내일 조조를 보려고 했는데
오늘 오후에 밋밋한님께서 영화. 팝콘. 콜라 나눔해주신 덕분에
정말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보헤미안랩소디 간단히 평하면 콘서트에 온느낌같았어요.
굉장히 신났는데 조용히 입다물고 보는데 입이 근질근질하더군요.
live aid공연할때 위아더챔피언 떼창하는 장면에서 울컥울컥하더라구요. 나이를 먹었나 ㅠ
요 며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밋밋한님 덕분에 훌훌털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