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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21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핵이쁨
추천 : 0
조회수 : 1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04 22:41:02
갑자기 생각난게 고딩때 친구랑 고깃집 알바를 같이 했었슴 친구가 키도크고 18살치고는
성숙하게 생기고 이뻤음ㅋㅋㅋㅋ
어느 모 대학교에서 교수들이랑 학생들이 단체 회식하러 왔슴 어떤 대딩남자분이
제친구한테 호감생겻다며 번호주라고햇슴
내친구가 저 학생인데여? 하니 그분도 저도 학생이에요 ㅇㅇ대학
그쪽은 어디 학교세요? 하니 고딩인데요 하니까ㅋㅋㅋㅋ
계속 거짓말하지 말라고ㅋㅋㅋㅋ 자기 맘에 안들어서 그런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 빈정상해서 열받아햇슴ㅋㅋㅋㅋㅋ
저 진짜 고등학생이거든요? 하니 남자분 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나서서 저희 열여덟살이에요 했더니 옆에 있던 대딩오빠들 건들면 안될 사람 건든거같다고ㅋㅋㅋㅋ
암튼 번호따기 포기하고 가더란ㅋㅋ 가끔 그 이야기하면 내친구 겁나 욕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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