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뚱이가 최고 목표가 아니야!
같이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를 바라지.
헌데,
돈이 많네, 어쩌고 하는 애들 참 많아!
우짜라고?
내가 필요한 건 돈이 아닌데~~
뭐 돈이 많으면 좋긴 하겠지!
그렇지만,
곁가지가 본론을 흐릴 정도라면~~~
예를 들자면,
오천짜리 외제차와 오천짜리 집을 동일하게 여기는 것이라던가~~
오밤중에 쳐들어 온다든가!
전혀 달갑지 않아!
이 나이 먹도록, 장가 안 갔다면, 뭔가 이유가 있을 거 란 생각 못하나?
제발, 대화로 뭔가를 이룰 수 있기를 빈다.
대화!?
근데,
대타는 허용안해!
왜?
대타로 나설만큼 내게 신용을 가진 사람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