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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대에 갔을 때 그런 선임이 있었음
게시물ID : freeboard_1825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가리다
추천 : 0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28 01:19:00
꿈이 군인이였다는 건데요,

진짜 사고 하나도 안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였는데요.

문제는 시험치는 것마다 다 떨어졌다는거예요.

결국에는 전문 하사 하다가 연장도 못하고 떠나는데 왤캐 슬퍼보이던지

남들은 하기 싫어하는건데 막상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못하는 현실

안타깝더라고요. 현실이란게 참 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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