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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모르게, 내두 이미 초식화 된 듯...
게시물ID : freeboard_1825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마일
추천 : 0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29 09:07:12
 간간히 일본의 초식남 어쩌고 글을 많이 본 거 같은데,
어제 차바꾼 애 이야기 들으면서도,
 난 차를 바꾸고 싶은 생각이 1도 안 드는 것이,
이미 난 그 경지를 넘어섰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그런데,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면,(내가 여성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확실히 매력따윈 없는 사람인 듯 하네요. ( 사실 그렇게 살아가고 있고~~ )

 어떻게 무슨 정보를 어디서 들었는지 알 수 없지만,
왠 여자가 짠 하고 나타나서 친한척 또는 눈치를 엄청 보는 경우도 있지요.
 그런 경우, 그냥 지켜보기만 하고 있으면, 알아서 물러(?)가더군요.
 없는 연결고리 어거지로 만들려고 하니 그런 거겠지 라는 생각이 들고,
 꾸며진 모습으로 버티려니  힘든 거겠지 라고 생각하죠.

 궂이 꼭 결혼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안 드는 것....
 그게 가장 큰 이유겠지요. 

 이쁘기만 하면 뭐든지 된다는 농담이 모든 사람에게 통용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돈만 많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게 모두에게 통용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든,
 통계에는 100프로는 그리 흔하지 않은데,  
 여하튼,

 초식남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인 것은 사실인 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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