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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소원수리 대참사를 읽고..
게시물ID : freeboard_1825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라산부엉이
추천 : 0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1/01 22:39:18
제가 상병때니까.. 때는 2010년..

군대리아에 삶은 달걀이 나올때였죠..

근데 그 식단표에는 계란후라이라고 써져있었는데..

누가 소원수리에 '군대리아 나오는날에 계란후라이라고 적혀있는데 닮은살걀이 나온다' 라고 적었나봐요..

그게 연대장한테 들어가서 취사병들 교육시키고..

그 다음주부터 삶은달걀 대신 계란후라이가..

부대가 작아서(향토 사단 예하 연대라  총원 150 언저리..) 

취사병들이 커버쳤지.. 상비사단이었으면.. 어휴..

갑자기 생각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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