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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26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갬성
추천 : 0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1/08 01:32:27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뭐가 되고싶다고 
확고하게 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말하는게
멋있어서 저도 따라서 나도 멋있고 특별한거 
뭐할거야라고 막연하게 꿈꾸던 것이
무대디자이너나 만화가였는데
지금은 그 꿈과 멀어졌네요

워낙 그림 그리는것도 좋아하고
미대가는게 목표였는데 다 떨어지고 
재수로 들어간곳이 문화기획하는 전공이었어요

어찌저찌 간신히 졸업했는데
취업의 문은 높네요..ㅜ

근데 아쉬움이 많아서 나도 미술학원 동기들처럼
미대갔으면 지금쯤 회사에서 대리쯤을 하고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공부하는건 삼십대 중반이라 그런지
문턱도 높고 예전만큼 열정이 따라주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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