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밥집에서, 쓸데없는 이야기를 물었음! 제가 몇살로 보이세요? 라고~~ 과거의 일반적인 반응은 대충 열살은 깍고들어가기에, 뭔가 착각하시는게 아닌가 싶어서 정정해드리려구 이야기를 꺼낸 것이였는데,정확함! 생일아직 안 지났으니~~ 뭐 이번달에 생일이 있긴 하지만~~ 날 아는누군가에게 정보를 받았다는 심증이 확인이 되면서,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왜 했는 지에 대한 궁금증은 오히려 미궁에 빠짐! 뭐지? 뭐지? 사실 의도적으로, 저녁 6시이후, 혹은 빨간 날은 안가러고 노력을 했었음! 이유는, 날 잘 못 아시는 거 같아서~~ 확인하고자 내 나이 어쩌고를 농담처럼 진담을 이야기 했는데, 알고 있었던 것 처럼 이야기하심! 전에, 일욜 의도적으로 다른 밥집 찾을 때, 이 집 가자고 했던 분이 있었음! 내가 고집은 쇠고집이라, 거기 말고~~ 하면 딴데 감! 거래상 내가 을인데, 쌍 승질나면 안한다 몇번 시전하긴 했음! 결과적으로도 딴데 돌리게 몇번 되기도하고~^ 여하튼, 내나이를 알면서 저 반응? 아! 난 봉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