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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임하고 반지의 제왕 아라곤 되게 좋아하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827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멋대로황제
추천 : 0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13 05:52:18
저도 그렇지만 남자들이 저런 캐릭터 되게 좋아하더군요. 강하고 정의롭고 강자지만 항상 약자편에 서고

어떤 기사도의 느낌이 충만한 캐릭터들이죠. 저도 기사도를 되게 신봉하는 사람이라.. 저런 느낌을 갖고 있는 캐릭터를 되게 좋아하죠 

존경하고. 강자는 약한 사람을 짓밟고 이세상을 지배하라고 존재하는게 아니라, 약자를 보호하고 감싸주라고 존재하는거죠 저는 적어도

그렇게 생각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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