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월이면 초봄이고 슬슬 그 시기가 다가오는 요즘..
외롭습니다..아아아
솔로생활도 올해까지 합치면 진짜 3년되가요..
무엇보다 남자를 만날 방법이없어요.
일 - 집 일 - 집 무한반복..
+ 안이쁨. 사실 이게 제일큰듯. 이쁘면 가만히 있어도 막 말거려는 사람들 많은 것같던데
사실 어제 남자분 만나서 영화를 보긴했는데.. 막 말도 제대로 못해서 어색해서 혼났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물론 목적은 그것이 아니었지만..
그래두 연애를 하려면 이성과 말은 제대로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으흐흐흐흐흐흐흐그그...진짜 저 바보같아요.
이러다가 평생 독거노인으로 살다가 죽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