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주문을 했어야 하는 것을,
원청에서 주문하라고,
의도적으로 미그적미그적하다가,
결국, 오늘 주문을 했는데,,, (소재)
어쩌구 저쩌구 소재 이야기를 하다보니,
내일이 토요일이란 것이 떠올라,
내일 몇시까지 근무하세요?
라고 물었더니, 뭔가 경직(?)된 듯한 느낌...
얼버무리는 듯 하더니, 점차 목소리에 활기가...(그러니까 원래대로.. )
토요일 퇴근 시간 물으면 좋아하는 구나... ㅋㅋㅋ
뉜지도 모르지만 --; (좁은 사무실에 한 10명 정도 앉아 있어놔서 누군지도 .. )
보통,
원청에서 소재를 갖다주는데,,,,,
흠 소재 내가 시키면, 현장 결재고,
딴 회사들은 월 결제고 --; 불 합리해...
규모 작은 게 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