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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31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gust.D
추천 : 0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2/18 09:35:12
캐치업!
찾음, 찾았어요.
지금 이 우울감이라던가 문득 떠오르는 자해하는 모습이라던가, 이게 엄청 여상한 일이거든요.
대충 오년? 전부터 일상적인 습관인데다 그냥 그러고 잊고 그럴게 반복한 일인데
지난주에 멘탈 컨디션이 엄청 좋았어요. 나쁜 일 있어도 거기서 뭔가 배울게 있을거야, 배우고 깨치라고 생긴 일일거라고 생각하면서 소심한 행동 많이 지우고 행동하고 그랬는데.
그 컨디션의 관성과 몇년동안 이루어진 생각의 관성이 지금 맞짱 뜨는 중이었네요.
서로 용납 못 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컨디션의 관성은 자해란 생각을 이해도 납득도 안 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데 저 생각이란 놈이 문득문득(오늘은 좀 쎄게) 올 땐 무시하다 지금 쫌 쎄니까
마치 이중인격처럼? 싸우는 중이네요 ㅋㅋㅋㅋ
덕분에 너무너무 피곤합니닼ㅋㅋㅋㅋㅋ
허리도 아프고 졸리곸ㅋㅋㅋㅋ
심지어 잠도 오래 잤는뎈ㅋㅋㅋㅋ
휴
제발 컨디션 관성의 승리로 끝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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